2016년 7월 21일 목요일 새벽3시
(티스토리 가입후 첫 글쓰기)
다른 통합포털 사이트인 네이x 블로그를 하다가 처음으로 티스토리를 하게되었다.
티스토리를 하게된 이유는 다른 통합포털 사이트의 블로그 보다 훨씬 더 자유로운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고 텍스트로 전달해야 하는 표현도 조금은 더 자유롭게 할 수 있기때문이다.
타사 블로그 채널을 할 때를 떠올려 보면 정말 애매할때가 많이 있었다. 나는 순수하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테스트하고 작성한 포스트를 문제가 있는 포스트로 볼 때 속상했던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또 전혀 이상한 내용을 다룰 생각도 없었고, 지나친 언어를 구사한 적도 없는데 블로그를 블라인드 처리 시키는 경우도 있었다.
시간을 들여서 사진을 찍고 포스트를 작성했는데 정확한 설명없이 블라인드를 시켜버리니.. 답이 없다. 물론 규정에 맞는 정확한 글쓰기를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규정이 너무... ....
티스토리에서는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포스트 작성을 할 수 있을거 같아서 기대되는 마음이 아주 크다.
새로운 시도(?) 첫걸음(?)은 언제나 설레이는 법...
첫포스트를 어떤 글로 채워나가야 할지 몰라 이런저런 두서없는 글을 쓰고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티스토리의 첫 시작을 알리는 이 글을보면 어떤 기분이들까?
이 날을 기억하기 위해 사진찍어서 올려야겠다.
티스토리를 하게되는 이유가 다양하게 있던데.. 나는 적어도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여러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똑똑한 채널을 만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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