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 배는 고픈데.. 날씨가 너무 더우니까
밖에 나가서 사먹을 엄두도 안나고...
뭐 먹을까... 생각하다가.. 답은 분식이다 싶어서...
메뉴를 보는데.. 침 꼴깍 꼴깍...
낮에도 우동을 먹긴 했는데.. 또 면이 땡기는건...
에헴.. 시원한 열무국수에 다대기(?) 포함하고...
그래도 탄수화물 섭취로 식단 밸런스를 맞춰야 하니까
김치주먹밥 초이스!!
에헴.. 이정도면 야식치고 훌륭하지 않나요?
족발같은거 2~3만원씩 주고 시켜먹기엔..
너무 아까우니까.. 이정도 분식이 야식으로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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